Salesforce Setup에서 Identity > Token Exchange Handlers 메뉴를 보셨나요? 이 메뉴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, 외부 시스템과 Salesforce가 안전하게 인증 정보를 주고받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해요. 초보 Admin이라면 아직 직접 쓸 일은 드물지만, 기본 개념을 알아두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.
이 기능은 무엇인가
Token Exchange Handlers는 말 그대로 “토큰 교환을 처리하는 기능”이에요. Salesforce와 외부 시스템(예: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, 인증 서버 등)이 서로 인증 정보를 주고받을 때, 이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쉽게 말해, 외부 시스템이 Salesforce에 접근하려고 할 때 “나 이만큼 인증받았어!” 하고 증명하는 토큰을 주거든요. 이때 Salesforce가 그 토큰을 받아서, 우리 시스템에서 쓸 수 있는 새로운 토큰으로 바꿔주는 과정이 필요해요. 이걸 Token Exchange라고 부르고, 그 과정을 담당하는 게 바로 이 메뉴입니다.
언제 사용하는가
이 메뉴는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돼요.
- 외부 인증 시스템(예: SSO, OAuth 2.0 기반 서비스)과 Salesforce를 연동할 때
- Salesforce가 아닌 다른 시스템에서 발급한 토큰을 Salesforce에서 받아서, Salesforce가 이해할 수 있는 토큰으로 바꿔야 할 때
- 복잡한 인증 시나리오(예: 여러 시스템 간의 사용자 인증 연동)가 필요할 때
일반적으로 Salesforce를 처음 쓰는 Admin이라면 바로 사용할 일은 많지 않지만, SSO(Single Sign-On)나 외부 API 연동을 할 때 필요할 수 있어요.
어떻게 이해하면 쉬운가
이 메뉴를 이해할 때는 “통역사”를 떠올리면 좋아요.
- 외부 시스템이 “내가 인증받은 증거(토큰)”를 들고 Salesforce에 오면,
- Salesforce는 그 토큰을 받아서, 우리 Salesforce 시스템에서 쓸 수 있는 “새로운 인증 토큰”으로 바꿔줘요.
- 이 과정이 바로 Token Exchange고, 그 과정을 담당하는 설정이 Token Exchange Handlers입니다.
즉, 서로 다른 언어(토큰 포맷)를 쓰는 시스템끼리 “안전하게 인증 정보를 주고받게 해주는 중간다리”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예시
예를 들어, 회사에서 Google Workspace로 로그인하고, 그 인증 정보를 이용해서 Salesforce에도 자동으로 로그인하고 싶다고 해볼게요.
- 사용자가 Google에 로그인하면 Google에서 인증 토큰을 받아요.
- 이 토큰을 Salesforce에 전달하면,
- Salesforce는 “이 토큰이 진짜 맞는지”, “이 토큰을 우리 시스템에서 쓸 수 있는 형태로 바꿔야 하는지” 확인해서,
- Salesforce에서 쓸 수 있는 인증 토큰으로 바꿔줍니다.
이때 필요한 설정이 바로 Token Exchange Handlers 메뉴에서 관리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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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: 이 메뉴는 Salesforce의 Identity 관련 고급 기능이기 때문에, 모든 org에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, 조직의 보안 정책이나 Salesforce 버전에 따라 옵션이 다를 수 있어요.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, “외부 인증 정보를 Salesforce에서 쓸 수 있게 바꿔주는 기능”이라고 이해하면 한결 쉬워집니다!